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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근무하면서 오크우드는 처음 가봤어요.  송도에서 가장 높은 빌딩같아요
36층 이하는 사무동으로, 그 이상은 호텔로 되어있다고 듣긴했는데 저녁 식사 후 오크우드65층에 있는 파노라믹65에 가보기로 했어요.
이런 Bar는 처음이라 가격걱정을 하면서도 기대가 많이되었어요.
추운 한 겨울밤 이곳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칵테일은 얼마나 맛있을까요

오크우드 호텔 로비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네요.  너무 예뻐요~

65층에 올라가니 인천의 야경이 딱~
너무 높은곳이라 처음엔 무서웠는데 멋있는 야경에 다들 구경하느랑 바빴어요!!
이만 들어갑시다~

자리가 없어서 우선 빠에 앉아서 주문을 했답니다.
여러가지 칵테일 고르느라 뭐가뭔지 몰라서 난 '사랑의신' eros 선택

부드러운 재즈음악 들으며 귀도 호강하고 칵테일도 참 맛있었어요.
나 태어나서 이렇게 비싼 음료 처음 먹어봤지만 오늘같은 추운겨울엔 이런 호사 한번쯤은 누려봐야죠~^^

고생했다~!!!!  2017년
내년도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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