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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19

페트병으로 가습기 만들기 가습기 싼건 얼마 못쓰고 세척도 귀찬아서 돈도 아낄겸 페트병으로 만들어 보았다. 준비물: 페트병2리터 크기, 키친타올, 나무젓가락 칼과 가위로 아래 모양처럼 잘라준다 바닥면은 6센치정도 남겨야 물을 부어놓을 수 있음 옆면은 맨 윗부분을 V자로 홈을 파준다 나무젓가락을 잘 걸어놓기 위해^^ 나무젓가락 사이에 키친타올을 끼워 잘 고정시킨다. 키친타올을 고정시킨 나무젓가락을 아래사진처럼 양쪽 V자 홈에 걸쳐놓고 물을 따른다. 난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이라 뭔가 사놓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실용적이다. 보기에 예쁘진 않지만 물이 다 증발하면 물만 채워넣어도 되어 관리도 편하고 따로 매일 세척 안해도 됨^^ 가끔 키친타올 갈아주고 물세척 만으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가습기는 왠지 제일.. 2022. 12. 18.
KBS 수신료 안내문 퇴근길 우편함에 꽂아진 KBS 우편물 발견 표지를 보아하니 TV수신료 안내문이라고 적혀있다. 나는 독립한 이후로 TV는 설치하지 않았었다. 주말에 점심먹으며 티비보면 그자리에서 저녁까지 보게 되는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봉투를 띁어보니 우리집에 티비 수신기가 없으니 이게 정말 없고 티비도 없는지에 대한 확인 우편물이었다. 어차피 전기료에 부과되고 우리집에 수신기없는것도 자기들이 확인했으면서 이걸 보내는 이유는 뭘까. 확인을 안했다고 아파트관리비에 TV수신료 2500원이 떡하니 들어가있다. 지금까지 안내왔는데 저 우편물에 답을 안했다고 갑작스럽게 부과한 것 최근 KBS는 임원들 휴가비로 5백만원씩 지급하고, 그것도 모자라 이런 우편물 보내는데 수신료를 쓰고있었나보다. 겨우 KBS1 TV와 라디오 2채널만 광.. 2021. 8. 19.
책이음 카드- 전국 공공도서관 자유 이용 간만에 도서관을 방문하려고 오래된 도서관 회원카드를 챙겼다. 너무 오래돼서 바코드까지 다 벗겨졌는데 ㅠ 오래돼서 벗겨진 비닐자리에 회원번호와 내 이름을 네임펜으로 적어썼는데 직원분이 낡은카드를 보고 바로 현장에서 재발급을 해주셨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입장 시 도서관 카드가 있으면 인증도 쉽고, 따로 QR코드 인증안해도 되고, 좌석 예약도 편하다. 직원분이 새로 발급해준 도서카드는 '책이음'카드!! 전국 공공도서관 회원증이다. 기존엔 파란색이었는데 발랄한 노랑으로 탈바꿈 기존 카드 반납했더니 자료실에서 바로 발급!! 신규발급 : 도서관방문 >> 신청서 작성 >> 신분증제출 >> 카드발급 수령 기존회원 : 기존카드나 신분증 제시 책이음 서비스 장점 : 카드하나로 전국 2,370개 도서관 이용가능 심지어 제주.. 2021. 8. 7.
천연가습기 feat.달걀껍질 건조한 가을 겨울 봄. 습도조절을 하려고 가습기를 사곤 하는데 너무 고장이 잘 나고 돈도 아깝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다보니 아까운 생각이 든다. 계란 껍질로 천연 가습을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냥 후라이하고 나온 달걀껍질로 천연 가습 해봄 1. 계란껍질 안쪽 하얀막을 잘 제거하고 2. 깨끗이 씻어낸 후, 3. 껍질을 잘 세울 수 있는 곳에 세워 4. 물을 채워주면 끝!! 먼지가 끼면 한번 헹궈 다시 물을 채우면된다. 장독항아리도 미세하게 숨구멍이 있듯이, 달걀에도 이런 숨구멍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따라놓은 물이 썩거나 하지 않고 생각보다 빨리 증발이 된다. 나는 해피트리 화분 자갈위에 달걀껍질을 놓고 물을 부어주었는데 가습이 생각보다 잘 되는 느낌이었다. 돈 안들이고 가습기 만들어서 뿌듯하군!! 건..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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