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회사에 점심먹는데 결제가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갑자기 후들후들 마이아멕스 국제발신으로 온 문자였는데 난 아멕스카드 자체가 없는데 누가 카드불법으로 만들었나 했다. 혹시나 핸드폰에 신분증 사진 찍어둔게 있어서 해킹이라도 당해서 유출되었나 다 찾아보았는데 없었다. 금액도 커서 잠시잠깐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포털에 검색을 해보니 허위결제 사기문자 스미싱 근데 내 이름도 알고있다. 처음 받아봐서 어리둥절 마이아멕스 전화번호 00646769439609 고객센터 070-7893-3311 혹시 몰라서 회사전화로 저 고객센터에 전화해봤더니 신호한번 가고 조용 내 정보가 막 돌아다니나보네 이런 스미싱 문자 처음 받아보는듯 별일 없겠지?
포항 지진으로 멀리 떨어진 저 또한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문자가 오고나서 1분정도 있다가 지진을 감지할 수 있었어요. 1분이라는 시간이 고층에서 대피할 시간으로는 턱없이 부족했지만 일단 문자로 국민들에게 빠르게 알렸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된 일인 것 같습니다.휴대전화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예전에 재난문자가 안와서 설정을 했던 기억이 나서 포스팅을 해봅니다.문자 >> 설정 >> 긴급 알림 설정긴급 알림 설정으로 들어가면 긴급 재난 문자, 안전 안내 문자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소리와 진동으로 알려주는걸로 설정할 수 있으니, 잊지말고 꼭 확인해보세요.
운전면허증 갱신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운전면허 적성검사 받으라는 통지서가 도착했네요. 시간이 참 빠르군요.운전면허 적성검사는 기간 내에 받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1년 초과되면 운전면허가 취소됩니다. 힘들여서 취득한 운전면허인데 적성검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서 불이익을 받는다면 많이 속상하죠. 면허증에 기재된 날짜 내에 꼭 적성검사를 받아서 불이익을 받지않도로 해야겠습니다.적성검사는 방문 및 인넷으로 접수가 가능하고, 2017년 9월부터는 토요일에 방문 시, 반드시 인터넷으로 미리 접수 필수!!!▣ 방문접수 : 방문 접수시간 예약 가능 [방문접수 예약방법]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 e-운전면허 → 방문시간 예약 → 실명확인 후 신청(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재발급 업무) ▣ 2년 이내 건강 검진결..
지인이라서 가족이라서 동료라서 아니면 거래상의 과정에서 적은 돈이라도 받지 못하게 되면 돈도잃고 사람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중학교때 친구가 천원을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친구가 갚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 천원은 언제 줄거냐고 하니 나에게 벌써 줬다는 거였어요. 당시 중학생 때 천원도 나에게는 큰 용돈이었는데 너무너무 억울했어요. 그 이후로 트라우마 때문인지 지인 가족 친구 또는 회사사람 등 돈거래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기준이 세워지게 되었지요. 그래서 주변에서도 이런 나의 기준을 알기에 돈을 빌려달라거나 이런 사람은 없습니다. 옛말에 '서서 빌려주고 엎드려서 받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금전적인 거래는 서로의 관계까지도 망치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주민등록상의 한자이름에 오류가 있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행히 이유를 잘 밝히면 한자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법원 사이트에서 참고한 내용입니다. 아는 지인이 확인해달라고 해서 조사를 하다가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이름은 한글과 한자를 혼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에 좋지 않은 뜻의 한자가 들어가게되면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약 3개월 정도의 기간을 거쳐 한자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니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이름을 잘 지어서 불어줘야 좋은 기운이 올 것 같잖아요. 요즘은 모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동일한 이름을 가진 국민들의 개명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을 본적이 있는데 그만큼 이름은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이니까요. 혹시 한자 개명으로 여러가지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시다..
자연환경의 변화나, 공기 바람 그리고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저는 최근 심해진 발암먼지 & 중국발 초미세먼지에 영향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자 하는 일은 바로 창밖을 살피는 것이 하루일과의 시작이 되어버린것이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앞에있는 산이 안보일 때도 있고 그나마 날이 괜찮으면 산이 선명합니다. 이런날은 정말 아침 출근 기분도 다를 수밖에 없어요. 2015년만 해도 봄가을에는 여행가기에 바빴었는데, 요즘은 여행일정을 미리 세우지 않을 정도로 먼지에 민감해져있습니다. 중국의 공장을 산동반도로 옮기면서 베이징은 날씨가 좋아지고 반면 한국은 그야말로 고통없이 죽어가는 발암물질 흡입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고... 나야 다 큰 어른이지만 어린 조카나 주위 아이들을 볼 때 걱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