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래산 등반하면서 본 소래산 마야보살입상 내용을 따로 정리해본다. 여행하다보면 역사 유적지를 볼 때가 많이 있는데 읽고 정리해보면 유익한 것 같아서! 소래산 정상에 오른 후 하산 하는 길에 놓치기 아까워서 들러보기로 한 곳. 오늘 온김에 봐야해. 또 언제 오겠어! 잘 보이진 않지만 카메라로 담아내기엔 무리가 좀 있다. 옛날사람들 예술 열정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시흥 소래산 마야보살입상] 소래산 중턱에 위치. 병풍바위 또는 장군 바위라 불리는 암벽에 얇은 선으로 새겨져 있다. 머리에는 덩굴무늬가 새겨졌으며 보석으로 꾸며진 원통형의 관을 머리에 쓰고 있는데, 관의 양 옆으로 좁은 관띠가 휘날리고 있어 특이하다. 얼굴은 갸름하고 눈, 코, 입이 큼직하며, 양쪽귀는 유난히 길게 늘어졌다. 또한 목에는 삼도..

공기도 맑고, 하늘도 푸르고, 나무도 초록이 짙어가는 5월 주말! 그냥 집에만 있을 수 없어서 소래산에 다녀왔다. 소래포구 때문인지 소래산은 인천에 있는 산인 줄 알았는데 경기도 시흥에 있는 산이었다! 나의 경로: 인천대공원역 1번출구 >> 54번 버스 탑승 >> 소래산입구 하차(종점) 소래산 등산로 입구정류장 말고 더 들어감 소래산 처음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는데 사람들 들어가는 입구에서 출발! 소래산 탐방로가 있지만 오른쪽에 우회로가 있어서 오른쪽 길로 오르고, 내려올땐 탐방로쪽 둘레길로 내려오기로 함 오르기 전 지도보기는 필수🍀☘🌿 오르고나서 지도를 보니 내 경로를 한번 더 되새겨보게 되네 봄산행은 이거지~~~~푸릇푸릇🌿 파릇파릇🌱 다행히 미세먼지 심하지 않고 하늘도 푸름푸름 몇 미터 오르고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