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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회사에 이직해 정말 문서 하나부터 업무  체계 잡아가느라 매일이 힘든 일정의 연속이었었다.
지금까지 회사는 이미 체계와 부서가 나누어져있어서 난 그안에 쏙 들어가 내 업무만 하면 되었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뭔가 만들어간다는 것이 어쩌면 애착도 가겠지만 세심하고 다정하지 못한 난 버겁기만 했었다.
고생한 직원들과 12월 그리고 연말을 맞이해 쉐라톤호텔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다들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좋아라 했음~^^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송년회는 처음이라 다들 ㅎㅎ  그래도 한번쯤 이런곳에 모이니 좋다 좋아~~~~
샐러드와 빵도 먹고 와인도 한잔~

다들 코스메뉴보며 기대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좀 실망했죠?
알아요 알아~역시 우린 고기야^^
디저트로 나온 티라미슈 달달하니 분위기 최고!
쉐라톤 호텔 스테이크 코스 맛있었지만 양과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좀 나갔다는건 안 비밀
쉐라톤 스테이크 먹고 '양꼬치 앤 칭따오' 2차로 했다는건 비밀~~~~

다음에도 즐거운 회식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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