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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35

송도 콩스탕스 CONSTANCE in Songdo 회식 후 들렀던 콩스탕스 다들 와인을 좋아해서 넘넘 즐거웠던 시간주문한 피자도 넘넘 맛있었다. 하지만 가격은 좀 있는편기분좋은 저녁시간이었어요 또 언제 다시 모일 수 있으려나^^ 2020. 2. 11.
부평 남부역 술집 술한모금 부평은 지하상가도 복잡해서 잘 가지않는곳이지만 우연히 들러서 맛있게 먹은곳 기본 안주로 두부김치가 조금나오는데 이거 모르고 그냥 먹고싶은 안주를 시켜버렸네ㅎ 통삽겹 두부김치😋 삼겹도 바삭 촉촉하게 맛있었는데 부추무침이 또 최고였어 아아악~~~~~ 달콤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또 생각나네! 클라우드 한병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역부족 내가 졌다 졌어!! 2019. 6. 20.
인천 연수동 보릿고개 엄마음식이 그리웠을때, 뭔가 집밥같은 밥을 먹고싶을때 갔었던 인천 연수동 보릿고개 보리밥에 나물이 깔끔하고 푸짐하게 나와서 비벼먹기 딱 좋아 청국장이랑 반계탕도 나오고 녹두전도 주심 한상차려진 걸 SNS에 올리면 녹두전 4개를 더 주신다고 해서 페북에도 올려서 녹두전 추가로 먹었다ㅎㅎ 녹두전 반계탕보다 좋았던건 나물이랑 쌈채소랑 같이 먹어서 자극적이지 않았던거!! 조미료 많이 안들어간 순한 맛이어서 깔끔하고 속도 편했다. 인스턴트 자주 먹었었는데 내 몸에게 뭔가 미안해지는군ㅠ 다음에도 집밥이 그리울때 들러야겠음 2019. 6. 16.
송도 오므라이스 맛집 에구구 e99 평소 오므라이스라는 메뉴를 좋아하진 않는데 누가 맛있는 집이라고해서 궁금했다. 구글맵으로 가게를 찾는데 건물들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한참만에 찾았어. 작은 가게에 테이블 몇개가 전부였지만 궁금하게 하는 맛과 비주얼을 기대하며 주문~^^ 오므라이스는 얇은 후라이같은 계란에 볶음밥이 들어있는거라 생각했는데 저 따뜻하고 노랗고 부들부들한 계란이 얹어져있었어. 중간을 가르니 따끈한 계란이 터져나옴ㅎㅎ 소스도 넘넘 맛있었고 따스한 저녁이었네 가게 안은 아기자기하고 깔끔 주방에서 조리하는게 다 보이고! 맛있는 밥집 한군데 알아냈다. 다음에 또 가봐야쥐~^^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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