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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35

으뜸농부-유기농으로 만든 작두콩 차茶 최근 비염에 좋다는 작두콩!! 차로 마시면 더 좋아요!! [작두콩의 유래] 작두콩은 일반콩보다 영양이 많다고 합니다. 콩 중에서 가장 커서 옛날에는 임금콩 혹은 장군콩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이름도 참 재미있는 콩이에요. 실제로 보니 크기도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원래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할 정도로 단백질이 많은 식품인데, 작두콩에는 다른 콩에서는 볼 수 없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고 비타민B종류도 일반 콩보다 4배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원래 열대아시아이고, 콩깍지가 20-30cm 정도로 작두날 모양과 비슷해서 작두콩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하는데요. 시골집에 내려갔을때 보니 콩이 정말 크더군요. 일반 콩은 내 손길이 정도인데 작두콩은 정말 크고 길어요. 콩깍지가 20.. 2016. 11. 24.
램스카이-양갈비 렉 (feat. 칭따오) 오늘은 양갈비 요리사입니다~ 양갈비 직접 요리는 처음이에요. 먼저 양갈비를 갈빗대 방향대로 하나씩 잘라줍니다. 자르기 전엔 키친타올로 핏물을 닦아주는 것도 필수! 요리 잼병인 내가 양갈비를 다듬고 자르다니~~~ 회사숙소에서 먹었는데, 그릇이 없어서 비쥬얼이 좀 그렇쥬? 이제 분리한 양갈비에 올리브 오일을 바르고 시즈닝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재료는 대파와 마늘이면 끄읕~~ 과장님은 요리하는데, 대리는 도촬이나 하고 있고말여...ㅎㅎㅎ 맛있게 구워내기만 하는데 참 쉽고도 맛있는 요리인듯 합니다. 후라이펜을 적당히 달군 후, 기름은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양갈비를 올립니다. 한쪽면이 충분히 익을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다가... 뒤집고나서 대파와 마늘을 함께 구워줍니다!!! 츄릅~~~굽는 냄새 정말.. 2016. 11. 22.
[송도맛집] 경복궁 삼계탕 여름에는 몸보신을 위해, 날씨가 추워지면 뜨근하게 속을 데울 수 있어서 좋은 삼계탕! 점심 식사로 송도에 있는 "경복궁 삼계탕"을 찾았습니다. 갈 수록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름엔 번호표를 뽑고 대기해야할 정도입니다. 처음 생겼을 때는 이렇게 사람이 많아질거라고 생각 못했어요. 삼계탕 종류는 맑은 국물과 들깨가 들어간 들깨 삼계탕이 있어요. 전 오리지널을 더 좋아해서 맑은 국물의 삼계탕을 즐겨먹어요~~~^^ 들깨가 들어간건, 어른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들깨로 영양도 더 보충할 수도 있을듯... 삼계탕과 함께 나오는 인삼주!!! 향이 참 좋더라구요. 근무중의 점심식사이긴 하지만, 한잔하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찾아오는건 어렵지 않고, 주차할 곳도 많습니다. 회사 임원분들과 식사하면서 가보게 된 곳인데.. 2016.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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