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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66

인천 연수동 '벚꽃로' 우리동네 벚꽃명소 원인재역 4번출구부터 연수역을 훨씬 지나 청학사거리까지 약 2.3km가 봄이되면 벚꽃세상이다. 원인재역앞 이곳부터 야간 벚꽃 산책시작 연수 벚꽃길을 알리는 귀여운 표지판을 구간구간 볼수있다. 걸으면서 내가 어디쯤 왔는지 한번씩 살펴볼것~ 누가 나무에 팝콘 튀겨놨어? 비가 올거라는 일기예보때문인지 유독 야간 꽃놀이 산책을 나온 사람이 많았다. 걷다보니 연수역에 도착했다. 계속 이어지는 벚꽃길. 어디가 끝일지 한번 걸어보기로!! 청학사거리로 가까워지는 길위에서 걸어온 길을 찍어보았다. 연수동은 자전거길 산책로가 잘 되어있는 것도 넘 큰 장점인것같다. 벚꽃앤딩이 아쉬워 아니 운동중에 습관적으로 찍는 발사진~^^ 그치만 벚꽃잎이 너무 예뻐서 기분좋아지는 밤이다. 우리동네 벚꽃명소!! 봄엔 특히 아름다워서 이름조.. 2021. 4. 21.
[등산] 인천 계양산 가을 산행 인천에 있는 산중에 가장 높다는 계양산 등사해발 395m. 높지않다고 착각했는데 막상 정상까지 오르며 몇번이나 휴식을 취하면서 올라갔다. 계산역 5번출구로 나오면 계양산 가는길이라는 안내판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 계양산 입구까지 가는길에 등산용품 파는 가게들이 엄청 많았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오르는 산이 맞는듯하네. 나는 계양산성 박물관쪽 진입로 쪽에서 계양산의 종주를 시작했다. 먼저 만난 돌계단! 더편한 길을 잦아보다가 우선 이 길로 올라갔다가 하산은 다른 방향으로 해보기로 했다. 계단을 오르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좀 아찔했다. 다시 이길로 내려갈수없을 것 같았다. 계단을 오르고나니 다소 평화로운 길이 나타나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이길의 오른쪽엔 컴퓨터 바탕화면에나 나올법한 언덕이 있다. 봄엔 더 예쁠.. 2020. 11. 6.
[자전거 라이딩] 연수동~송도 잠깐 요즘 코로나의 영향으로 혼자노는 취미로 다시 타게된 자전거! 오래된 자전거는 집에 돌아오는길에 바람이 빠져서 지하철 역에 묶어두었다가 후배녀석에게 양도했다. 오늘은 새 자전거로 두번째 송도를 달려봄 자전거 도로가 참 잘되어있어 어디든 달려도 좋은 동네 송도2교를 지날때 예뻐서 찍어본 사진 지하철역에서 후배녀석에게 중고자전거 양도를 위해 잠시 들렀는데 자전거보관대 옆 바람주입기가 고장이 난 듯 바람넣는것은 실패 밥먹으러 송도현대아울렛으로!! 우산 장식 색감이 참 이쁘다. 송도 현대 아울렛 고급지고 먹고 놀게 많은듯... 테크노파크역은 현대 아울렛이 제일 핫한 곳이지만 트레이닝복 입고 활보함ㅎ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다리위에서 반대편 풍광을 담아보았다. 오늘 살짝 쌀쌀하고 구름낀 날씨였지만 공기가 맑아서 자전거.. 2020. 10. 4.
rusky 루스키섬 russkiy 블라디보스톡 여행에서 루스키섬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여행짐 싸다가 혹시 몰라서 바람막이와 튼튼한 운동화를 챙기기로 했다. 차가없으면 불편한 곳이라서 보통은 택시를 예약해서 여행을 하게되고 4명이 조인해서 가면 좋다. 택시비도 아낄겸~^^ 나도 다른 일행을 구해서 4명이 함께 rusky로 고고 루스키섬은 마약등대갔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이동해 아래로 쭈욱 내려가면 위치해있는데 하루를 잡아야 여유있게 둘러볼수있는곳이다.이렇게 입구에 도착하면 한국의 북한부분의 지도를 닮아 북한섬으로 불리며 유명해진곳 진짜 북한의 지도모양이라 신기하다.입구에서 옥수수 파는 아저씨도 있다. 중국경계와도 맞닿아있어서인가 중국인들도 많이오는가보다. 중국어와 한국어로 옥수수를 써놓았네숲 바다 절벽 바람 한데 어우러져 신선한 자연미를 발산..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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