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회사에 점심먹는데 결제가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갑자기 후들후들 마이아멕스 국제발신으로 온 문자였는데 난 아멕스카드 자체가 없는데 누가 카드불법으로 만들었나 했다. 혹시나 핸드폰에 신분증 사진 찍어둔게 있어서 해킹이라도 당해서 유출되었나 다 찾아보았는데 없었다. 금액도 커서 잠시잠깐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포털에 검색을 해보니 허위결제 사기문자 스미싱 근데 내 이름도 알고있다. 처음 받아봐서 어리둥절 마이아멕스 전화번호 00646769439609 고객센터 070-7893-3311 혹시 몰라서 회사전화로 저 고객센터에 전화해봤더니 신호한번 가고 조용 내 정보가 막 돌아다니나보네 이런 스미싱 문자 처음 받아보는듯 별일 없겠지?

소래산 등반하면서 본 소래산 마야보살입상 내용을 따로 정리해본다. 여행하다보면 역사 유적지를 볼 때가 많이 있는데 읽고 정리해보면 유익한 것 같아서! 소래산 정상에 오른 후 하산 하는 길에 놓치기 아까워서 들러보기로 한 곳. 오늘 온김에 봐야해. 또 언제 오겠어! 잘 보이진 않지만 카메라로 담아내기엔 무리가 좀 있다. 옛날사람들 예술 열정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시흥 소래산 마야보살입상] 소래산 중턱에 위치. 병풍바위 또는 장군 바위라 불리는 암벽에 얇은 선으로 새겨져 있다. 머리에는 덩굴무늬가 새겨졌으며 보석으로 꾸며진 원통형의 관을 머리에 쓰고 있는데, 관의 양 옆으로 좁은 관띠가 휘날리고 있어 특이하다. 얼굴은 갸름하고 눈, 코, 입이 큼직하며, 양쪽귀는 유난히 길게 늘어졌다. 또한 목에는 삼도..

공기도 맑고, 하늘도 푸르고, 나무도 초록이 짙어가는 5월 주말! 그냥 집에만 있을 수 없어서 소래산에 다녀왔다. 소래포구 때문인지 소래산은 인천에 있는 산인 줄 알았는데 경기도 시흥에 있는 산이었다! 나의 경로: 인천대공원역 1번출구 >> 54번 버스 탑승 >> 소래산입구 하차(종점) 소래산 등산로 입구정류장 말고 더 들어감 소래산 처음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는데 사람들 들어가는 입구에서 출발! 소래산 탐방로가 있지만 오른쪽에 우회로가 있어서 오른쪽 길로 오르고, 내려올땐 탐방로쪽 둘레길로 내려오기로 함 오르기 전 지도보기는 필수🍀☘🌿 오르고나서 지도를 보니 내 경로를 한번 더 되새겨보게 되네 봄산행은 이거지~~~~푸릇푸릇🌿 파릇파릇🌱 다행히 미세먼지 심하지 않고 하늘도 푸름푸름 몇 미터 오르고 헉헉..

드디어 인천 e음카드 발급받았다. 가맹점에서 10%정도 할인도 받고 현금처럼 우리지역 화폐로 사용하던데 이제서야 발급을 받았네.어떤 카드의 그림을 할지 엄청 고민했다. 아니 이게 뭐라고 고민을 해~ 결국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였던 것 같은 물범으로 초이스!! 받고보니 파란바탕에 엄청 귀엽군!카드 받고나서 바로 어플에 등록을 했는데 아직 충전은 하지 않은 상태다. 지역활성화도 되고 할인도 있어서 인천에서는 사용하면 좋을 듯!#이음카드 혜택 - 결제시, 캐시백과 현장할인 - 연말정산 시, 현금과 같은 30% 소득공제 - 수시로 지원하는 프로모션 - 각종 행사 축제 및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확대 - 용돈카드, 외식카드 등 목적에 따른 사용으로 계획적 소비 가능

[소개글] 제인마시 Jane Massey는 영국 출신 삽화가다. 영국 Kingston University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그녀는 본격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길로 들어서기전 영국과 홍콩 기반의 몇몇 에이전시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현재 제인마시는 영국 남쪽 해안가에 위치한 호베 Hove라는 지역에 살면서 삽화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제인마시의 이번 국내전시는 관람자가 3가지 관점에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그것은 읽는 전시, 추억소환, 그리는 전시이다.제인마시의 작품에 등장하는 어린 소녀는 천진난만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작가 자산의 모습이기도 하며 나이가 들면서 잊거나 잃어버린 관람객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이기도 하다. 서랍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옛 물건들을 매..

블라디보스톡 여행에서 루스키섬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여행짐 싸다가 혹시 몰라서 바람막이와 튼튼한 운동화를 챙기기로 했다. 차가없으면 불편한 곳이라서 보통은 택시를 예약해서 여행을 하게되고 4명이 조인해서 가면 좋다. 택시비도 아낄겸~^^ 나도 다른 일행을 구해서 4명이 함께 rusky로 고고 루스키섬은 마약등대갔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이동해 아래로 쭈욱 내려가면 위치해있는데 하루를 잡아야 여유있게 둘러볼수있는곳이다.이렇게 입구에 도착하면 한국의 북한부분의 지도를 닮아 북한섬으로 불리며 유명해진곳 진짜 북한의 지도모양이라 신기하다.입구에서 옥수수 파는 아저씨도 있다. 중국경계와도 맞닿아있어서인가 중국인들도 많이오는가보다. 중국어와 한국어로 옥수수를 써놓았네숲 바다 절벽 바람 한데 어우러져 신선한 자연미를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