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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로 만든 군밤🌰 아빠가 산에 가셨다가 주워오신 밤🌰 군밤 좋아하는 난 바로 얻어왔다~ 영양에 좋다고 해서 밥지을때 같이 넣어서 하는데 이번엔 좀 새롭게ㅎ 요 귀요미 밤을 에어프라기로 군밤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한번 도전해밤 ㅎㅎ알밤 머리부분에 칼집을 내주기에어프라이어 160도. 15~20분 돌리기고사리 같은 손으로 칼집을 내려니 좀 무섭고 밤이 딱딱해서 쉽지 않군15분정도 되었을때 한번 꺼내보고 상태 체크해보고 다시 5분 더 돌렸음 에어프라이기에 넣고 15분 먼저 돌려봤더니 칼집이 갈라지면서 따뜻하고 고소한 군밤 완성!!🌰 좀 더 바삭해질까 하고 5분을 더 돌렸음. 익어갈때 맛있는 향기가 나서 더더더 기다려지는 20분이었다.직접 해보니 왜 만들어 먹는지 알거같다. 껍질도 잘 까졌고 따끈한게 정말 맛있다. 바로 해먹는.. 2023. 2. 11.
시즌 전기발난로 온열기 풋워머 발히터 보온 실내화 슬리퍼 사무실 수족냉증이 있기도하고, 사무실이 겨울만 되면 너무너무 춥고 발이 시려워서 난로를 찾아보다가 나한테 딱 맞는 풋워머가 있어서 구입했다. 사무실 바닥이 카펫이라 화재를 조심해야해서 할로겐 난로는 못쓰는지라... 택배가 도착해서 얼른 가져옴ㅎㅎㅎ 땡땡이가 귀엽군! USB보다는 플러그가 좀더 안전할 거 같아서 플러그 제품으로 선택했어 온도 조절은 저온과 고온 두가지인데 왠지 저온은 안쓸거같은 느낌 발이 넘 냉해서ㅠㅜ 안쪽에 전기장판처럼 들어있는지라 겉감은 지퍼로 마무리해서 세탁이 가능하다. 요것도 맘에 듬^^ 겨울내내 바닥에서 내 발 따시게 해주려면 때가 엄청 탈텐데! 철 지나면 깨끗하게 세탁해야지ㅎ 안쪽 장판은 융으로 되어있다구!! 내가 워머에 발 넣고 있었는데 부장님이 그게 뭐냐고 가오떨어진다고 막 놀림 맨.. 2022. 12. 22.
페트병으로 가습기 만들기 가습기 싼건 얼마 못쓰고 세척도 귀찬아서 돈도 아낄겸 페트병으로 만들어 보았다. 준비물: 페트병2리터 크기, 키친타올, 나무젓가락 칼과 가위로 아래 모양처럼 잘라준다 바닥면은 6센치정도 남겨야 물을 부어놓을 수 있음 옆면은 맨 윗부분을 V자로 홈을 파준다 나무젓가락을 잘 걸어놓기 위해^^ 나무젓가락 사이에 키친타올을 끼워 잘 고정시킨다. 키친타올을 고정시킨 나무젓가락을 아래사진처럼 양쪽 V자 홈에 걸쳐놓고 물을 따른다. 난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이라 뭔가 사놓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실용적이다. 보기에 예쁘진 않지만 물이 다 증발하면 물만 채워넣어도 되어 관리도 편하고 따로 매일 세척 안해도 됨^^ 가끔 키친타올 갈아주고 물세척 만으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가습기는 왠지 제일.. 2022. 12. 18.
KBS 수신료 안내문 퇴근길 우편함에 꽂아진 KBS 우편물 발견 표지를 보아하니 TV수신료 안내문이라고 적혀있다. 나는 독립한 이후로 TV는 설치하지 않았었다. 주말에 점심먹으며 티비보면 그자리에서 저녁까지 보게 되는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봉투를 띁어보니 우리집에 티비 수신기가 없으니 이게 정말 없고 티비도 없는지에 대한 확인 우편물이었다. 어차피 전기료에 부과되고 우리집에 수신기없는것도 자기들이 확인했으면서 이걸 보내는 이유는 뭘까. 확인을 안했다고 아파트관리비에 TV수신료 2500원이 떡하니 들어가있다. 지금까지 안내왔는데 저 우편물에 답을 안했다고 갑작스럽게 부과한 것 최근 KBS는 임원들 휴가비로 5백만원씩 지급하고, 그것도 모자라 이런 우편물 보내는데 수신료를 쓰고있었나보다. 겨우 KBS1 TV와 라디오 2채널만 광..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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