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다니는 UN, 세계 최대 선상 서점 로고스호프 LOGOS HOPE 인천항 입항~! 로고스호프는 세계 60여 개국에서 온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지식, 구호, 희망을 전달하는 선박입니다. 2014년도에 인천항 제1부두에 온 것은, 약 7년만의 한국방문이라고 할 정도로 오랜 기간 구호활동을 하다가 인천항구에 들어온 것이라고 합니다. 친구와 간사님의 소개로 로고스호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인천항 세관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검사를 완료한 후 출입증을 받아 배에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이런 역사적이고 거대한 배에 오르는 것은 처음이어서 많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오르기 전부터도 배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배이길래 떠나니는 UN이라고 하는지 한번 들어가봅니다. ▼ 로고스호프의..
여행이야기
2016. 12. 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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