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너무너무 더웠었는데;; 그래서 역시나 여름휴가는 가을에 떠나기로 했지. 9월 초에 떠난 여름휴가였고, 왠지 블라디보스톡이 시원하고 청량할 거 같아서 이번 휴가는 이곳으로 골랐어. 새벽 1시정도 오로라 항공으로 2시간 정도 비행한 후, 블라디보스톡 공항에 도착했어. 오로라 항공으로 티켓팅했는데 처음타는 항공사라 좀 기대를 했지만..... 저가항공이어서 그런지 기내식으로 나온 샌드위치는 너무 맛이없었어 ㅠㅠ 한국에 돌아올 때도 기내식이 샌드위치여서 패스!!! 그치만 직항으로 빠르게 갈 수 있으니 이건 장점~ 공항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유심칩 구매! 꿀벌 모양의 유심 가게에서 구매를 했어. 한국사람들이 많더군... 직원분이 친절하게 유심끼워주고 테스트까지 해줘서 감동! 유심칩 구매를 완료하고 공항..
여행이야기
2019. 1. 1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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