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회사에 이직해 정말 문서 하나부터 업무 체계 잡아가느라 매일이 힘든 일정의 연속이었었다. 지금까지 회사는 이미 체계와 부서가 나누어져있어서 난 그안에 쏙 들어가 내 업무만 하면 되었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뭔가 만들어간다는 것이 어쩌면 애착도 가겠지만 세심하고 다정하지 못한 난 버겁기만 했었다. 고생한 직원들과 12월 그리고 연말을 맞이해 쉐라톤호텔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다들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좋아라 했음~^^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송년회는 처음이라 다들 ㅎㅎ 그래도 한번쯤 이런곳에 모이니 좋다 좋아~~~~ 샐러드와 빵도 먹고 와인도 한잔~ 다들 코스메뉴보며 기대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좀 실망했죠? 알아요 알아~역시 우린 고기야^^ 디저트로 나온 티라미슈 달달하니 분위기 최고! 쉐라톤 호텔 ..
기타
2017. 12. 2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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