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아프라이기 DIOBACCO 디오바코

냉동식품이나 인스턴트 음식 많이 먹을 거 같아서 전자렌지도 안쓰는 내가 드디어 에어프라이기를 구매함!

열심히 검색을 하다가 디자인 예쁜 디오바코 에어프라이기를 저렴한 가격에 데려왔는데 보니 진짜 예쁘긴 하다.

용량은 2리터여서 혼족에게는 딱 맞는 크기

바스킷은 코팅이 되어있어서 수세미로 너무 거칠게 닦으면 안될 것 같다.

부드러운 행주에 세제를 묻혀서 살살 닦아줘야 환경호르몬도 안나오고 오래 쓸 수 있을 듯.  열을 가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스테인리스로 바스킷을 만들면 더 좋을텐데 아무래도 비용면에서는 경제적이니까 우선 사용해보기로 한다.

윗쪽에는 온도를 맞추는 다이얼이 있고, 간략한 조리 시간이 나와있다.

전면에 있는 다이얼은 타이머이고 중간에 멈추고 싶을땐 타이머 화살표를 0으로 돌려주면 된다.  하지만 자꾸 0으로 자주 돌리면 고장이 날거 같아서 조심해야할 것 같다.

같이 동봉된 조리예를 보면서 하되 너무 시간을 길게 잡지말고 중간에 다시 뒤집어주거나 해야한다.

윗쪽에 있는 열선을 가열해서 온기가 나오는 듯 하다.

사실 에어프라이기를 구매하고나서 생돈가스를 돌려보았었다.  

결과는 망했다.  절대 생돈가스는 넣지 마시길 바란다.  생돈가스는 기름에 튀겨야 맛있는 음식이다.!!!!

이제 군만두와 너겟 등 여러가지 구워먹어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