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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핑을 하다가 텐핑 고객센터로부터 [텐핑 소문내기 방법을 보내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어떤 컨텐츠를 어떻게 어떤 곳에 소문을 냈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소문낸 방법을 회신할 때에는 소문낸 채널의 상세주소나 캡처 이미지를 등록을 해야합니다. 

이 자료들은 텐핑에 소문을 즉 광고를 위뢰한 소문주들에게 리포트로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어떤건지 몰라서 동시에 소문을 냈던 블로그의 주소를 적었는데, 출처가 다르다며 바로 확인 메시지가 오더군요.  즉, 아무 url 찍어서 회신을 하면 안된다는...그리고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겠지요.  출처가 다르다는 회신을 받았을 때는 해당 광고가 어떤 사이트에서 클릭되었는지 알려주시더라구요. 

결국 소문냈던 까페에 가서 캡쳐한 컨텐츠로 등록을 했습니다.

조금은 황당한 문자일 수도 있지만, 특히 클릭형의 광고의 경우는 소문주는 계속 광고비를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소문주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광고의 어뷰징도 방지하는 목적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어떤 곳에서 해당 광고를 낸지는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매번 소문낸 방법을 달라고 연락이 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료로 쓰인다고 하니 시간이 걸려서라도 찾아서 보내줬습니다. 소문주들도 소문이 어디서 나고 있는지 궁금할테니까요.

작은 내용이지만 포스팅으로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넘나 재미있는 텐핑이지만, 소심의 퀸 트리플A형인지라 익명의 공간에서 광고를 올리는 것도 쉽지않아서, 광고가 실리는 개인적인 블로그에 주로 포스팅 형식으로 소문을 내고 있어요.  역시 쉬운일은 없군요~ 뭐든 단계를 밟아 나가다보면 목적에 이르는 곳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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