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까지 좀먹는 층간소음
층간소음으로 고생 안해본 사람들 아마 없겠지요? 단독주택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층간소음에 노출이 되어있다고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얼마전 천정에서 물이새길래 윗집과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때 미적지근한 대응때문에 제 방이 침수될뻔 해서 감정이 쌓여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1-2개월 뒤, 윗집에서 쿵쿵거리기 시작합니다. 그 쿵쿵거림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작정하고 뒷꿈치로 바닥을 내려찍지 않고서는 그런 소리가 날 수가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층간소음으로 윗집에 항의하기위해 벨을 누르거나 하는 것은 안된다고해서 편지를 써서 붙이고왔습니다. 밤에 너무 심해서 참다참다 인내력의 한계를 느끼고 붙인것입니다. 그런데 다음날 밤 10시에 초인종 소리가 납니다. 윗집입니다. 문은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얼굴보고 ..
생활정보
2016. 12. 27. 05:30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해맞이 명소
- 봄여행
- 고속버스 출발 후 취소
- 고속버스 출발전 취소
- 베트남여행
- 제주바다
- 임상심리사
- 마애보살입상
- 베트남 맛집
- 청소년교육과
- 소래산
- 중국 우편번호
- 제주여행
- 버스티켓 취소
- 베트남 다낭여행
- 다낭맛집
- 청소년지도사
- 초당순두부
- 블라디보스톡
- 봄꽃
- 국내여행
- 강릉여행
- 강원도 여행
- 이동3사 알뜰폰
- 제주 게스트하우스
- 방송통신대학교
- 국제택배 우편번호
- 러시아
- 다낭여행
- 방송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