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암해변 촛대바위 ] 예전 드라마 촬영지였던 추암해변은 촛대바위로 유명합니다. 추암해변은 작은 해수욕장이어서 조용한 분위기를 내기에는 좋은 곳이랍니다. 추암해변을 바라보고 왼쪽에있는 촛대바위는 일출과 해맞이 명소로 정말 멋있는 곳입니다. 작은 산의 비탈길을 올라 전망대에 이르면 촛대바위를 볼 수 있고, 촛대바위 위로 태양이 떠오를 때에는 촛불의 모습을 연상시켜주거든요. 추암해변은 촛대바위와 함께 전망대에 여러 기암괴석과 바위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고, 해가 떠오르면서 이곳의 경관은 절정을 이룹니다. 동해바다의 파도 소리와 함께 밝게 비추어주는 아침햇살로 새해를 맞이한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코끝 시린 동해바다의 파도와 바람이 답답한 마음도 확 풀어줍니다. 촛대바위에서 일출을 보고 추암해변..
여행이야기
2016. 12. 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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