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대성당과 한시장 이곳저곳을 들러보다가 더위에 지쳐있었는데 콩까페가 있길래 들어갔어요. 워낙 여행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도 했고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이곳은 일상적인 분위기가 아닌 베트남 공산당을 컨셉으로 했다고 합니다. 들어가보니 다 한국사람들이었어요. 입소문이 많이 난 것 같더라구요. 여행 책자에도 소개가 될 정도로요. 젊은 직원들이 녹색 티셔츠를 입고 분주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친절하게 응대 해줍니다.한강교와 용교 사이에 있으니 대성당이나 강변 산책을 마치고 맛보는 커피는 정말 시원하겠지요.베트남에 와서 이곳 다낭에서는 처음 맛보는 커피라서 어떤 메뉴가 맛있을까 한참 메뉴판을 보다가 코코넛커피를 주문!! 베트남어를 잘 모르지만 영어로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별 문제없이 주문했어요. ..
여행이야기
2017. 10.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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