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에서 꼭 가야하는 여행장소는 바로 '바나힐'이 아닐까? 베트남 여행지를 고르는 과정에서 바나힐의 이국적인 풍경에 매료되었었는데 이렇게 하루 시간을 내어서 올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되는 곳이다.입구에 들어서니 케이블카 올라가는 모습도 보이고 계속 설레이기 시작했다. 바나힐에 올라가면 다낭 시내의 더운 날씨와는 다르게 매우 선선하다고 하던데 날씨가 좋기를 바라면서 케이블카 타는 장소로 이동했다. 케이블카 타는 입구로 들어가기전, 바나힐 입장권 티켓은 수거가 되니 참고하길...바나힐은 무려 1487m나 되는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베트남의 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서늘한 곳을 찾던 프랑스인들이 발견한 이곳 바나힐에는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할 ..
여행이야기
2017. 10. 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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