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역에는 여행자들의 짐을 맡길 수 있는 보관소가 있다. 공짜는 아니지만 숙소 체크인시간이 많이 남은 경우에는 정말 유용하다. 역 3번 게이트 앞에서 오른쪽에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보관소가 위치!역 아래로 내려가면 다시 올라올때 통로가 막혀있거나 다시 나와서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해.넘나 헷갈림 ㅎ 여튼 게이트 3번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가보면 이런 모습인데저 끝에 보이는 건물이 보관소 ㅎ가끔 내려가는 계단을 지키는 분이 계시긴 함. 안내를 해주기도 하기도 하는데 어떤때는 또 통로가 차단되어있어.어쩌라는건지 ㅎㅎ 보관소 안으로 들어왔지. 러시아 사람들 특유의 여유일까?다들 참 느긋하다! 막 친절하려고 가식도 없고 좋아! 케리어 맡기면 한사람당 150루블!시간 제한은 없는거 같은데 당일 보관이라면..
여행이야기
2019. 1. 2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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