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조용히 마무리를 하고 싶어서, 절친과 연말 여행계획을 세웠습니다. 둘 다 뚜벅이 신세여서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패키지 해맞이 여행에 다녀오기로 했지요. 해맞이 여행하려면 밤 늦게 출발해 달리는 차 안에서 하루밤 자고 새벽에 해맞이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말고도 다른 여행사에서 온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하긴 이런날은 내 차 가지고 운전해 다니는 것 보다는 차안에서 편하게 잘 수 있는 패키지 여행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매번 해맞이 여행에서 밤 10시 정도에 출발하다보니 해맞이 감상하고나서는 잠에 취해있던 암울한 추억이 있었는데, 이번은 제대로된 해맞이 여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한밤중, 달리는 차안에서 1박을 한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화장실도 그렇고 강력한 히터바람때문에 콧속이 너무 건조..
여행이야기
2016. 12. 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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